'태전아이파크'·'태전힐스테이트' 대형브랜드단지 몰린다, 광주 태전지구 교통호재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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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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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태전지구는 최근 가시화 된 판교 테크노밸리의 개발 계획과 함께 여주~성남을 이어주는 복선전철의 개통예정 계획으로 실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짧게는 10분에서 길게는 30분 내로 서울 강남을 비롯한 분당, 판교 등 도심으로 출퇴근과 이동이 가능하며, 분당이나 판교 등 인근지역보다는 저렴한 분양가를 통해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나 약 4만여 명에 달하는 상주인구가 구축될 것으로 보여지는 판교 창조경제밸리로 인해,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 되는 시기엔 주변 집 값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금부터 인근 지역 아파트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는 평가가 따르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 그 최대 수혜지역은 바로 광주 태전지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교통문제로 지역개발이 제한되어 수요자의 눈길을 끌지 못했으나 현재 3번 국도를 통해 분당.판교까지 차로 10~20분 내외로 도달이 가능하며, 2017년 전면 개통예정인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를 태전IC를 통하면 10분대 접근이 가능해진다. 중부 고속도로 경기 광주나들목과 경부고속도로 판교나들목,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성남나들목 등도 인접해 있어 서울뿐아니라 수도권 각지로도 이동이 쉬워졌다. 또한 태전지구 가까이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20116년예정) 광주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분당선 이매역까지는 2정거장거리며, 신분당선을 통한 강남역 까지는 7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어 서울 직장인 수요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집값이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태전지구 4지구 3블록에 위치한 태전아이파크의 경우 주변지역의 전세값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해 인근지역 세입자는 물론 서울지역 세입자들까지 몰려 수요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현대산업개발에서 분양하는 태전아이파크는 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 59~84㎡형 640규모로 태전지구 내 유일한 대단지를 구성하고 있다. 같은 지역 태전힐스테이트의 경우 6개 블록별로 세대가 나눠져 있어 대단지 형성이 되지 않는다.

분양가 또한 같은 지역 타 단지보다 3천만원 이상 저렴하다는 점도 큰 매력으로 작용했다. 3.3㎡당 1000만원 대로 형성이 되어 있으며 단지 내 초등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자녀를 둔 30~50대 세대 사이에 인기가 높은 편이다.

또한 그 동안 광주시 전체가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지역인데다, 태전아이파크, 태전힐스테이트, 태전지웰 등 대형 건설사들의 분양을 필두로 인근에 있는 기존 아파트들의 집값도 오르기 시작하면서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도 해 볼만 하다.

이에 현재 태전 아이파크는 몰려드는 방문객으로 원활한 상담.관람, 동.호수 지정계약을 위한 담당자 지정 계약제를 실시하고 있어 방문객이 보다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진행 하고 있다. 예약은 대표 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31-797-3222
 

[광주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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