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22일 한모(16)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한군은 지난 18일 오전 11시 30분께 가족, 지인 등과 함께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 태안해경은 나흘만에 숨진 한군을 발견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리솜스파캐슬, 바비큐 삼파전…선택 폭 넓혀8월의 마지막 알찬 포천 휴양지 탐방 #10대 사망 #물놀이 #익사 #태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