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의사협회 학술대회 5일 서울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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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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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재미한인의사협회 국제학술대회가 5~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재미한인의사협회(Korean American Medical Association·KAMA)는 1974년 재미 8개 한국 의대 동창회 대표를 주축으로 미국 뉴욕에서 창립한 단체로, 고국과 미국 의료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KAMA와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의학회도 학술 부문에서 협력한다. 원준희 KAMA 회장과 김동익 전 의학회장을 학술대회 조직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을 맡았다.

추무진 의협회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를 통해 본 보건의료체계의 문제점’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로버트 와 미국의사협회 전 회장은 ‘힘을 합치면 더욱 강해진다-의료단체’라는 주제로 미국의사협회의 역할과 전략, 정책적인 성공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비롯한 첨단기술과 의학의 접목을 모색하고, 고령화 시대의 문제로 제기되는 치매·우울증·관절염 등의 노년기 질환의 최신 경향을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메르스 등 감염병의 한국과 미국의 경험을 공유하는 세션, 북한의 의료 실태와 지원 정책 등을 다루는 세션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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