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복분자’ 재배기술 현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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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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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복분자 안정 생산 초석 다지기 위해

육심교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북분자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사진제공=상주시]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지난 3일 공성면사무소에서 관내 복분자 재배농가 60명을 대상으로 수확 후 포장관리 요령에 대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능성 농작물 소득원으로 자리 잡아 소비자에게도 웰빙건강식품으로 인기 있는 복분자에 대한 재배기술 교육으로, 2016년 복분자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장마철 관리 및 수확 후 병해충 관리, 복분자 전정 및 시비방법 위주로 진행하고 이론교육과 전정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센터 정용화 강사와 서성훈 선도농가가 강사로 초청돼 수확 후 관리요령과 우수사례를 설명하고, 현지 재배포장에서 전지·전정 등 실습교육으로 복분자의 병해충 발생 최소화와 수확량 증가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복분자 농가의 지속적인 영농교육 등을 통해 복분자 생산량이 늘어나고, 농가 소득이 증대되도록 간이 비가림 시설과 저장시설 확대 보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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