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토달토달’, 최현석 “김풍 요리 중 가장 깊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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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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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토달토달’, 최현석 “김풍 요리 중 가장 깊은 맛”[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의 김풍 작가의 요리가 성규와 최현석 셰프 등 출연진에게 극찬을 받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인피니트 성규가 소녀시대 써니와 함께 출연했다.

김풍과 이원일 셰프는 인피니트의 숙소 냉장고로 해장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원일은 육포와 장조림, 우동면을 활용한 ‘아육동’, 김풍은 토마토와 달걀을 이용한 중국식 탕요리 ‘토달토달’을 요리했다.

토달토달을 맛 본 최현석 셰프는 “김풍이 지금까지 한 요리 중에 가장 깊은 맛이 난다”고 호평했다.

성규는 요리를 먹고 “베이징에 있는 느낌이다. 중국음식 같다”고 소감을 말하며 김풍 셰프의 손을 들어줬다. 이어 성규는 “간이 적절한 걸 좋아한다”며 “깊은 맛도 있어서 택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계속 4% 대 시청률(이하 전국기준, 닐슨 코리아)을 내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도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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