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의 아침(주), 로드FC와 공식 후원 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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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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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드FC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우포의 아침(주) (대표 박중협)이 로드FC(대표 정문홍)의 공식 후원사가 됐다.

로드FC와 우포의 아침㈜은 16일 경상남도 창녕군에 위치한 우포의 아침㈜ 본사에서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우포의 아침(주)은 1945년부터 현재까지 3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주류 회사다.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술을 오늘에 맞게 복원, 건강한 술 문화와 건강식품을 보급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최고의 술을 만들겠다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전통주(막걸리), 과실주, 와인 등을 만들고 있다. 발효주의 침전물 제거방법과 양파를 이용한 발효주 및 이의 제조방법 등 다양한 특허도 출원했다.

2007년에는 경남 요리경연대회 주류부문 우수상, 2009년에는 웰빙식품개발경연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2010년부터는 일본 TMK사, 야마야사 옹가네JP사와의 수출계약을 통해 일본에도 수출하고 있다.

우포의 아침㈜과 로드FC가 손을 잡게 된 것은 외가천리사업단(주) 김기수 대표의 역할이 컸다. 김기수 대표의 소개로 박중협 대표와 정문홍 대표가 인연을 맺게 된 것.

우포의 아침㈜의 박중협 대표는 “현재 일본에 주류를 수출하고 있는 상태에서 로드FC가 국내 메이저 스포츠 사상 대회 사상 최초로 일본에 진출하게 됐다. 우포의 아침과 로드FC는 토종 브랜드로서 일본에 진출한다는 점이 닮았다. 로드FC의 일본 진출에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최홍만이 출전하는 ‘로드FC 024 IN JAPAN’은 7월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 되며 한·중·일, 미국, 동남아 아시아 전역을 포함 40여 개국에서도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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