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보영, 놀이기구 미션에 "토하는 거 아닌가"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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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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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박보영, ‘1박2일’ 박보영, ‘1박2일’ 박보영[사진=KBS2 ‘1박2일’ 방송 캡처]

‘1박2일’ 박보영이 놀이기구 탑승에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배우 박보영, 문근영, 가수 이정현, 신지, 걸스데이 민아, 개그우먼 김숙이 '여친사'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박보영은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을 찾아 매사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놀이기구 타기 미션을 받자 "나 토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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