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박명수,‘오빠가 100억 벌면 결혼하자’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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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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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미인애 미니홈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녀 연기자 장미인애(31)가 띠동갑 금융인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새삼 다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장미인애의 전 남친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장미인애가 과거 박명수가 100억원을 벌면 결혼하자고 했다고 말한 것이 화제다.

지난 2006년 3월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장미인애는 “한 번은 박명수 오빠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키 크고 늘씬한 여자가 자기 이상형이라고 했는데요”라며 “그 방송 이후 '네 이야기야, 오빠가 100억원을 벌면 결혼하자'라고 문자가 왔죠. 장난인 줄 알지만 무척 기쁘던데요”라고 말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2010년 10월 26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금은 톱스타가 된 두 살 연하 남자와 사귄 적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는 지난 달 12일 “장미인애는 현재 외국계 펀드 회사 대표로 일하고 있는 12세 연상인 남자친구와 아름다운 사랑을 엮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사귄 지 2년이 넘었다”고 보도했다. 장미인애 장미인애 장미인애 장미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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