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이대연,회장에“아들 류진이 고주원 밀어내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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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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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달려라 장미' 동영상[사진 출처: SBS '달려라 장미'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15회에선 장평문(이대연 분)이 황회장(전국환 분)에게 아들 장준혁(류진 분)이 황태자(고주원 분)를 밀어내려 하고 있음을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장평문은 장준혁의 계획을 알고 “황태자가 무능해도 우리는 평생 동안 회장님 은혜 갚아야 해”라고 말렸지만 장준혁은 황태자가 그릇이 못 된다고 생각해 이대표와 협력해 황태자를 SL 식품회사에서 밀어내려 했다.

황회장은 황태자가 점점 회사 일에 관심을 보이고 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보고 황태자가 회사를 맡기를 바라고 장준혁에게 황태자를 부탁했다.

장평문은 그 동안 황회장에게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 도전히 황회장을 배신할 수 없어 황회장에게 말하기로 결심하고 황회장을 불러내 “준혁이가 태자를 회사에서 밀어내려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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