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6개월만 한일 재무장관회의…"경제·금융 협력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23 16: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도쿄시 미타홀에서 열린 '제6차 한-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 회의시작에 앞서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기획재정부]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한국과 일본이 23일 일본 도쿄에서 재무장관 회의를 열어 양국간 재정·통상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도쿄 미타(三田) 공용회의소에서 제6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했다.

한일 재무장관 회의가 열리기는 2년6개월 만이다. 또 현 정부 출범 이후 부총리급 이상의 고위 각료가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두 부총리는 양국간 '정경분리' 기조를 확인하고, 자국에서 추진 중인 재정 및 세금제도 개혁과 경제구조 개혁 구상을 공유했다. 또 '신(新) 성장 동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두 사람은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통상 분야와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 국제금융 분야 현안을 둘러싼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양국은 회의의 결과물로 공동 선언문을 발표한다.

최 부총리는 회의에 앞서 "정경분리의 원칙에 따라 한일간에 경제분야는 경제분야대로 풀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