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정형돈과 과거 듀엣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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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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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정형돈과 과거 듀엣 화제[사진=MBC 일밤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의 2연속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과거 개그맨 정형돈과 듀엣을 불러 화제다.

정형돈과 루나는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오늘을 즐겨라’ ‘록을 즐겨라’편에 출연했다.

당시 그룹 백두산 유현상으로부터 “록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다”고 혹평을 들었다.

그러나 혹평을 딛고 루나와 정형돈은 ‘점프’라는 곡으로 ‘신현준-최송현’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김종서의 곡을 받았다.

네티즌은 루나와 정형돈의 듀엣에 대해 “황금락카 두통써네 루나와 정형돈 듀엣이라니”, “루나 명예회복”, “루나 팬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루나는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에 4년 만에 재등장해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놀라운 가창력 선보여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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