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폭풍의 여자 132회’박선영ㆍ선우재덕,반격..정찬 비리증거 확보에 정찬-고은미,서로 제거하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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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5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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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폭풍의 여자' 132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MBC '폭풍의 여자' 13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될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32회에선 한정임(박선영 분)과 회장직에서 해임된 도준태(선우재덕 분)가 반격을 본격화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박현성(정찬 분)이 KP그룹 회장이 된 것을 기념해 박현성과 도혜빈(고은미 분), 도혜빈의 친모 이명애(박정수 분)는 집에서 서로 축배를 든다.

▲폭풍의 여자 132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그런데 박현성은 속으로 “도혜빈, 이제는 너를 내 인생에서 제거할 때가 온 것 같군”이라고 결심하고 도혜빈도 “이제는 당신 차례야”라고 속으로 말한다.

이에 박현성은 도혜빈과의 이혼 소송을 준비하고 도혜빈은 빼앗은 도준태의 집을 빼돌린다.

이렇게 박현성과 도혜빈이 서로를 제거하려 하는 틈을 타 한정임과 도준태는 이들을 치기 시작한다.

한정임은 일단 도혜빈과 손잡고 정찬을 응징하려 한다. 박현성은 내연녀인 장미영(송이분 분)과 결혼하기 위해 도혜빈과의 이혼 소송을 준비한다.

이 사실을 한정임은 자신을 KP 갤러리 관장 자리에서 내쫓기 위해 찾아온 도혜빈에게 알리고 도혜빈은 분한 마음에 박현성이 있는 방송국으로 달려간다.

박현성은 도혜빈이 도준태의 집을 이미 빼돌린 것을 알고 분노한다.

도준태는 박현성을 치기 위해 박현성의 비리증거를 수집하고 마침내 박현성에게 치명타를 가할 수 있는 비리 증거를 수집하는 데 성공한다.

폭풍의 여자 132회는 5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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