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하와이안 코나 엑스트라 팬시’ 프리미엄 원두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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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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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매달 ‘이달의 프리미엄 원두’를 한정 판매로 선보인다. 

‘이달의 프리미엄 원두’ 출시는 합리적 커피의 대명사인 이디야커피가 ‘싱글 오리진(single origin)’ 원두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커피 맛을 제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디야 커피연구소에서 엄선한 최고급 원두만을 사용, 직접 로스팅 해 올해 12월까지 매달 한정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가격은 원두의 최고급 품질에 비해 매우 합리적인 2만2000원으로, 10잔 정도의 분량인 원두 100g을 고급스러운 금속소재 케이스에 담아냈다. 특히 매월 다른 종류와 콘셉트의 한정판 싱글 오리진 원두는 원두 수집가들에게 더욱 소장하고픈 욕구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달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원두는 부드러운 풍미와 오랜 여운이 일품인 ‘하와이안 코나 엑스트라 팬시’이다. 하와이안 코나는 세계 3대 원두 중 하나로 꼽힌다. 하와이 코나 지역에서 재배된 이 원두는 4개의 등급으로 나뉘는데, 그 중 최상급이 엑스트라 팬시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커피연구소를 통해 꾸준히 커피의 맛,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 “프리미엄 원두 제품 뿐만 아니라 이디야커피 모든 메뉴의 품질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투자와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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