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이 가장 많이 찾는 어린이보험은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CI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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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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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년 출시돼 업계 최다·최장 판매 상품 영예

[사진=현대해상]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지난 2004년 5월 보험업계 최초로 출시된 어린이 전용 중대질병(CI)보험 상품인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 CI'보험이 2015년 2월 기준 222만건, 1046억원 판매 기록을 세웠다. 보험업계 최다·최장 판매 상품이다.

이 보험은 고액의 치료비를 요하는 치명적 중병상태인 △다발성 소아암(백혈병, 뇌·중추신경계암, 악성림프종) △중증 화상 및 부식 △4대장애(시각·청각·언어·지체 장애) △양성뇌종양 △심장관련소아특정질병 △장기이식수술 △중증세균성수막염 △인슐린의존당뇨병 등 어린이 CI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입원급여금, 자녀배상책임, 폭력피해, 유괴사고, 시력교정 등 어린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폭넓게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초·중·고교의 입학 및 졸업시점에 맞춰진 10·15·18·20세 만기는 물론 24·27·30세 만기까지 마련돼 대학졸업 및 사회생활시작 시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만기시에는 100세 보장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중대한 상해 및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콘셉트에 맞춰 중대한 특정상해수술, 중대한 재생불량성 빈혈진단 보장이 마련돼 있으며 입원실손의료비의 한도는 최대 5000만원, 통원실손의료비의 한도는 외래·처방조제비를 합쳐 최대 3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치아담보도 강화했다. 외상이나 충치로 인해 영구치를 발치한 경우에는 치아당 10만원을 지급하고 이 외에 유치(젖니)보존치료, 영구치보존치료, 영구치보철치료 등을 6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유치보존치료는 치아우식증(충치) 또는 치주질환(잇몸질환) 치료시 종류에 따라 아말감, 크라운 등 치아당 각 5000원에서 5만원을 지급한다.

구치보존치료도 치아당 1만원에서 10만원을 지급해준다. 특히 영구치보철치료는 충치 잇몸질환 또는 상해로 인해 영구치 발치 보철치료를 받은 경우 치료종류 별로 영구치당 50만원, 보철물당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 자녀의 정신질환까지 보장해 자녀 위험보장의 사각지대를 줄였다. 정신적장애진단 보장에서는 자녀가 지적·정신장애 또는 자폐성장애로 인해 1~3급 장애인이 되는 경우 보험금을 지급한다.

기존 실손의료비에서 보장하지 않던 해외의료기관 치료비의 경우 입원치료비 중 실제부담액의 40%를 보장해주는 해외치료입원의료비 특약을 신설해 의료보장 기능을 강화했다. 또 아토피 및 천식 등 환경성질환과 VDT증후군, 중이염 같은 생활질환, 치료가 어려운 희귀난치성질환, 성조숙증 등을 보장해 차별화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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