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폭풍의 여자 127회예고’박선영,정찬 편든 시누이 송이우 체포당하게 해..가족도 복수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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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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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폭풍의 여자' 12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28일 방송될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27회에선 한정임(박선영 분)이 박현성(정찬 분)과 도혜빈(고은미 분)의 편을 든 시누이 장미영(송이우 분)에게도 복수의 칼날을 서슴없이 휘두르는 내용이 전개된다.

박현성과 도혜빈은 장미영이 그림 장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장미영을 이용해 백강갤러리 비리 문제 내부 고발로 한정임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 한정임을 제거하려 하고 장미영도 이에 동조한다.

▲폭풍의 여자 12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하지만 한정임은 “2년 전처럼 당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제 더 이상 그들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란 것을 보여줄거야”라고 말하며 검찰 측에 비밀 정보를 제공하고 도리어 장미영이 체포된다. 이에 박현성과 도혜빈은 당황한다.

박현성이 한정임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라고 묻자 한정임은 “글쎄요. 내가 무슨 짓을 한 걸까요?”라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폭풍의 여자’ 127회는 28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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