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EXID 하니 아닌 항공점퍼…'복학왕' 우기명 vs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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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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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왕' 우기명 vs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사진=웹툰 '복학왕', SBS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웹툰 '복학왕' 우기명과 SBS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입은 항공점퍼가 화제다.

15일 네이버 웹툰을 통해 공개된 '복학왕' 44화에서는 우기명을 위로하려는 두치와 창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기명은 '복학왕' 44화에서 두치, 창주와 함께 항공점퍼를 맞춰 입고 기안 나이트를 방문, "죄송해요 할아버지, 항공점퍼까지 입고서 여자 꼬시러 왔어요"라고 생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도 항공점퍼가 등장했다. 이날 한정호(유준상)은 지영라(백지연)를 만나기 위해 정장 차림인 평소 모습과 달리 항공점퍼에 스냅백을 쓴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복학왕'은 기안84의 전작인 '패션왕' 주인공 우기명의 대학 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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