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118회 예고' 정찬, 고은미 배신? "확인하셔야 할 파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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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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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118회 예고[사진=MBC '폭풍의 여자' 118회 예고 영상 캡처]

MBC '폭풍의 여자' 118회가 예고됐다.

15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18회에서는 서로를 의심하는 박현성(정찬)과 도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현성은 혜빈에게 "해보자 더니 이제는 막 가자는 거야?"라고 묻고, 혜빈은 "지금 뭐하자는 거야? 이제는 대놓고 도준태(선우재덕) 앞에서 다 터뜨리자, 이거야?"라고 소리친다.

이어 사무실로 들어온 준태는 "두 사람 무슨 일이야?"라고 묻고, 현성은 "회장님께서 확인하셔야 할 파일이 있습니다"라고 털어놓는다.

한편 '폭풍의 여자' 118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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