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신동엽 결혼 당시 "솔로 즐기자더니" 버럭…이제 노총각들 배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01 10: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재욱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안재욱이 절친 신동엽의 결혼에 버럭한 바 있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6년 KBS '이홍렬 홍은희 여유만만'에 출연한 안재욱은 "서로 솔로생활을 즐기자던 신동엽 결혼발표로 배신감을 느꼈다"며 신동엽 결혼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안재욱은 "주위에서 친한 동료들이 결혼을 하고 있다. 차태현의 결혼식에서는 신부가 너무 아름다워 넋을 놓고 바라볼 정도였다"고 결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기다린 보람이 있었을까. 안재욱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함께 호흡을 맞춘 11살 연하인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오는 6월 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