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 사랑 - 오말수를 위하여 더욱 큰 소리를 지르는 송덕구, 모두가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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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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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문정 기자(방송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KBS1 일일연속극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송덕구(강남길)와 오말수(김해숙)는 번갈아가며 서로에게 소리를 질러대는 모습을 보였다.

남혜리(지주연)가 죽은 줄 알았던 자기의 딸이라는 것을 모르는 오말수.

이제 남제일(이영하)의 고백을 듣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송덕구.

모든 것을 알게 된 후 겪게 될 오말수의 고통을 알기에, 그는 오말수에게 고소를 취하하라고 설득한다.

하지만, 오말수(김해숙)는 그런 송덕구(강남길)에게 더욱 화를 낸다.

오말수와 송덕구, 도원(한채아), 지건(성혁)과 남순(김민교)까지 그리고 노영기(최대철)까지 모두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한다.

오랜 만에 즐거운 식사 중에 모두가 혜리에게 고소를 해서 버릇을 고쳐놓아야한다고 말하지만, 이번에는 송덕구가 큰 소리로 모두를 야단친다.

모두가 그런 송덕구에게 어리둥절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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