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104회' 고은미, 또 일 꾸밀까? "잘 이용하면 선우재덕·박선영·정찬 물 먹일 수 있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26 01: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폭풍의 여자 104회 예고[사진=MBC '폭풍의 여자' 10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폭풍의 여자' 104회가 예고됐다.

26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04회에서는 새로운 일을 꾸미는 듯한 도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혜빈은 박현우(현우성)에게 "한정임(박선영)한테 결혼 계약서를 훔쳐낸 모양이더라고요"라고 전했고, 현우는 형 박현성(정찬)을 찾아가 "계약서 돌려줘. 형 손에 있는 거 자체가 정임씨한테는 위협이야"라고 말했다.

이날 혜빈은 "도련님이 이제 본격적으로 자기 형한테 맞서는 것 같아"라며 "잘 이용하면 도준태(선우재덕)랑 한정임, 그리고 박현성까지 제대로 물 먹일 수 있을 것 같아"라고 생각한다.

한편 '폭풍의 여자' 104회는 26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