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두바퀴와 초록나무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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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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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이 중·고교생 20명을 대상으로 내달 25~26일 양일간 자전거를 타고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두바퀴와 초록나무 Season3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두바퀴와 초록나무 Season3은 총 4차로 추진되는데 1차(4월), 2차(5월), 3차(9월), 4차(10월)로 나눠 진행된다.

자원봉사교육과 자전거 점검, 안전교육은 기본으로 진행된다.

1차에는 EM 흙 공 만들기, 탄천을 따라 흙 공 투척을 진행하고,  2,3,4,차에는 차시별 활동내용을 달리해 환경 캠페인활동 등도 전개 할 예정이다.

한편 매 차시별 모집 정원은 20명이고, 라이딩이 가능한 자전거는 참가자 본인 지참이며 ABC[자전거 공기압(A), 프레이크(B), 체인(C)] 사전점검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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