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재난 포스터 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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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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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 경각심 및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 기대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경남도는 오는 3월 20일까지 '2015 재난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에게 재난에 대한 경각심 및 안전의식 고취와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실시되며, 국민안전처가 주최하고 경남도가 주관하며,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후원한다.

공모전에는 초등학생 이상 도민이면 참여 가능(초등부/중․고등부/대학․일반부)하고 자연·사회·재난의 피해와 예방·대비·대응·복구활동 현장을 담은 내용으로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의 형식으로 완성된 작품을 20일까지 시군 재난안전 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시군별로 우수작 3점(초등부 1, 중·고등부 1, 대학·일반부 1)을 추천받아 사실성, 시사성, 작품성, 홍보가치 등을 심사하여 우수작품 3점(초등부 1, 중·고등부 1, 대학·일반 1)을 국민안전처로 추천할 계획이다.

우수작에 대해서는 국민안전처 장관상(15점), 도지사 상장(9점) 및 시장·군수 상장이 수여될 예정으로, 동일 작품에 대한 중복수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상결정은 최종 우수작이 확정되는 4월말 이후 결정된다.

공모전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시군 안전총괄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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