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1주당 5000원이던 액면가액을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3월 20일에 열리는 주주총회를 거쳐 4월 22일부터 신주권변경상장일 전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5월 8일이다. 관련기사아모레퍼시픽 "美 생산시설에 투자"…미국 중심 제조 전환 가속화 검토현대차證 "아모레퍼시픽, 중국 시장 매출 감소 등 실적 부진 여전…목표주가 16.7%↓" #아모레퍼시픽 #액면분할 #주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