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지애드커뮤니케이션을 인수, 골프 사업에 진출한다. YG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효주(20)의 소속사인 지애드커뮤니케이션의 경영권을 인수, 계열사로 편입시켰다고 2일 밝혔다. 지애드커뮤니케이션은 그동안 김효주를 비롯해 이동민, 변진재, 유고운 등 국내 골퍼들의 매니지먼트를 맡았고 국내 남녀골프대회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해온 회사다. 관련기사대법 "이재명 '골프·백현동' 발언, 허위사실 공표"…서울고법이 다시 재판가민 골프 파트너 프로, 1기 발대식 성료 #골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