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공동주택 관리소장 아파트 화재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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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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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전광택)가 25∼26일 양일간 관내 공동주택 관리소장 250여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소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주거시설 중 공동주택에 대한 소방시설 관리요령과 사용법, 주요 화재사례를 보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관리소 차원의 공통된 문제점을 도출해 해결방안 등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갖고, 올해부터 개정된 법령내용 설명과 홍보를 실시했다.

또 자칫 시기를 놓쳐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도하기도 했다.

한편 전 서장은 “공동주택관계자는 소방시설관리 철저와 주민에 대한 교육·홍보를 주기적으로 실시해달라”면서 “긴급차량 진입로를 항시 확보해 사고발생시 소방대의 신속한 현장접근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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