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타워 설계로 눈길...문정지구 ‘송파 테라타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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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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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내∙외부 시설은 물론 교통환경까지 고루 갖춘 알짜 지식산업센터

[사진 = '송파테라타워2'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TV속에서 쌍둥이 열풍이 불고 있다. 육아 예능프로그램에서 쌍둥이, 세쌍둥이 아이들이 인기를 끈 데 이어 동물이 등장하는 예능에선 세쌍둥이 판다까지 등장했다. 이처럼 쌍둥이들이 인기를 끄는 대에는 희소성을 바탕으로 ‘눈에 띄고’, ‘각인되기 쉽다’는 점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 같은 쌍둥이 열풍은 부동산에서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쌍둥이 빌딩이나 트윈타워형 건물이다. 쌍둥이 빌딩이나 트윈타워형 건물의 경우 대부분 규모부터 크고, 외관 설계도 화려하다. 큰 규모에 우수한 외관까지 갖추면 빌딩 숲에서도 단연 눈에 띄기 마련으로 가시성과 상징성이 뛰어나 그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기 좋은 조건을 갖춘다.

특히 대기업의 경우 이러한 효과를 활용해 사옥을 트윈타워로 지어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기업 홍보효과 및 부동산 가치상승을 이끄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는 여의도 LG 트윈타워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가운데 송파구 문정지구에도 트윈타워형으로 지어지는 지식산업센터가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송파 문정미래형업무용지 1-1블록에서 분양중인 ‘송파 테라타워2’이다.

‘송파 테라타워2’는 연면적 14만3,730㎡, 지하 4층~지상 17층, 2개 동 규모에 총 942실의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로 구성된다. 지하2층~지상2층에는 상업시설 130실이 들어선다.

트윈타워형 랜드마크 외관 설계로 쾌적함은 물론 스케일감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문정지구 첫 관문에 자리잡아 가시성이 뛰어나다.

내부는 고급 재료로 마감된 호텔형 로비 설계로 고품격 오피스 공간을 제공한다. 각 실별로 발코니를 설계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했을 뿐 아니라, 개별 냉난방기가 필요 없는 팬코일시스템, 초고속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원격검침시스템, 조명제어시스템 등 최첨단시스템과 동별로 11대의 엘리베이터가 운영된다.

또한, 송파대로를 비롯해,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8호선 문정역 4번출구와 ‘송파 테라타워2’가 연결되며 3호선과 8호선 환승역인 가락시장역도 도보 5분 거리다. 올해 말 KTX가 완공되면 수서역은 하루 약 4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례~신사선(2021년 개통)도 추가적으로 신설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약 7조원에 달하는 경제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되는 제2롯데월드도 완공을 앞 둬 향후 문정지구와 ‘송파 테라타워2’의 미래가치는 더욱 기대된다.

‘송파 테라타워2’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103번지(문정동 로데오거리 초입)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2-40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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