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메드, 블루런벤처스의 제3배정 유상증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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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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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코넥스 상장기업인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블루런벤처스 대상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우량투자자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블루런벤처스는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 계열로 한국의 우수 IT및 바이오 헬쓰기업을 집중 육성해 지속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한 하이로닉에도 투자한 바 있다.

이번 투자유치 규모는 50억원 규모로 발행예정신주는 32만7870주에 주당가격은 1만5250원으로 결정됐다. 엘앤케이는 이번 투자자금을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마케팅사업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강국진 엘앤케이 대표이사는 "이번 블루런벤처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는 단순한 자본 투자관계를 넘어 상생파트너로써 동반성장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는 점을 강조하며 “척추 임플란트 관련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향후 글로벌 헬쓰케어 선도기업으로 지속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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