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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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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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 체계 구축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설연휴인 18~22일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등 7개소▲ 병·의원과 약국 698개소 ▲안전상비의약품판매업소 1250개소 ▲보건소 2개소 등 모두 1956개소를 중심으로 윤번제 운영체계를 마련, 상시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기관 진료대책을 위해 굿모닝병원 박애병원 평택병원 등 7개 의료기관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토록 하고,전담의사 배치와 당직 전문의 지정 운영 등으로 신속한 진료 및 수술을 요하는 상황을 대비하는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아울러 시 보건소도 비상근무체계를 갖춰 비상근무 조를 편성해 지역 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의 안내와 상담 등을 할 예정이다.

설 연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안내는 시 보건소(8024-7232, 4316) 또는 국번 없이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http://www.pyeongtaek.go.kr) 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pyeongtaek.go.kr)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e-gen.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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