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와의 인천타워 건축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5일 공시했다. 삼성물산은 "발주처의 계약해지 통보가 있었다"고, 현대건설은 "송도랜드마크시티 사업계획 조정에 따른 것"이라고 해지 사유를 밝혔다. 이 공사의 전체 계약금액은 2조500억원이었으며,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공동 시공할 예정이었다. 관련기사인천타워 2014년 완공 목표로 추진삼성물산, 2조500억원 인천타워 현대건설과 공동수주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 #인천타워 #현대건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