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산대병원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대병원(병원장·조홍래)은 2015년 인턴모집에서 28명 정원에 33명이 지원, 1.2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지원이 쏠리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으며, 대부분 지방대학병원들의 미달사태가 초래됐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한편 울산대병원은 지방 대학병원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5년 연속 인턴 정원을 초과했다. 인턴지원현황을 살펴보면 부산대, 경북대, 울산대, 조선대, 중앙대 등 전국 12개 대학에서 고르게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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