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연태 국장 "농업에너지절감기술 선진국 수준으로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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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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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정부가 시설원예농가 생산비의 30∼40%를 차지하는 난방 비중을 선진국 수준인 20∼30%로 낮추기 위해 에너지절감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에너지절감 모델개발 사업단을 만들어 유리온실, 연동하우스, 단동하우스 3개 시설유형에서 파프리카, 토마토, 딸기 등 3개 작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을 검증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민연태 농식품부 창조농식품정책관은 "농가에 쉽게 보급하고 에너지 절감 효과도 큰 경제성 있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단위기술들을 활용해 지역과 품목의 특성에 맞도록 패키지화한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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