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활동으로 바쁜 루한, 근황 살펴보니…'중반 20세'부터 연말특집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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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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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 근황[사진출처=루한 웨이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엑소(EXO)의 멤버 루한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중국 내 활동에 관심이 집중됐다.

루한은 지난 10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엑소를 떠나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내년 1월 8일 중국에서 스크린으로 팬들과 인사할 예정이다. 영화 '수상한 그녀'를 리메이크한 중국영화 '중반 20세'에서 여주인공의 손자 역을 맡았다. 한국에서는 B1A4 진영이 연기한 반지하 역이다.

또한 루한은 동방위성 TV 연말 특집쇼에 출연해 배우 이민호, 황샤오밍, 안젤라베이비, 한경, 중한량 등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한편 루한은 지난 25일 자신의 웨이보에 근황을 알리는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한은 볼에 공기를 빵빵하게 채워넣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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