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11일 제32회 원자력 안전위원회를 열어 경주 방사성 폐기물처분장의 운영허가 승인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 방폐장은 즉시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관련기사원안위 "월성4호기 냉각수 2.3톤 바다로 누설…방사능 특이사항은 없다"원안위 "동해안 원전 10m 해일도 견뎌...日 지진 영향 아직 無" #경주 방폐장 #방폐장 #원안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