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 연말 모임의 메카! 부산 메가요트 삼주 다이아몬드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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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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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몰과 야경의 선셋코스, 세미뷔페와 비어, 선상공연 제공

  • 기업체의 고객대상 행사 및 개인연회 공간으로도 적합

삼주 다이아몬드 야경.[사진=삼주 다이아몬드베이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겨울의 매서운 바람이 더욱더 차갑게 여겨지는 남자들이 많다. 특히 이제 막 썸을 타는 남자라면 그 고민은 더욱 더 깊어진다.
직장인 정모씨(남,35세) "요즘 썸 타고 있는 여자가 있는데, 데이트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매번 영화 보고, 커피 전문점에서 데이트 하고 똑같은 데이트 코스는 이제 식상할 정도 입니다. 무언가 특별한 데이트를 하고 싶은데, 그런 곳이 없을까요?".

또 다른 40대 직자인 김모씨(남, 42)세 "주말마다 아내와 아이들이 나들이 가자고 보챕니다. 갈 곳이 마땅치 않고, 비용도 너무 많이 들어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비용도 절감되고,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런 곳이 없는 지...늘 고민입니다".

그렇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무언가 특별한 것을 해주고 싶은 남자, 그리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가족에겐 새로운 것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오늘은 그를 위해, 그녀를 위해, 우리 아이를 위해 ‘내가 고민 좀 해보고 찾아낸 곳이야. 여긴 어때?’하며 조금은 남자, 남편으로서 체면(?)을 살릴 수 있는 부산의 메가요트 유람선인 삼주다이아몬드 베이의 겨울방학, 연말 특별 데이트 코스를 추천해 본다. 

우선 연인과 이색데이트와 가족단위 주말 나들이를 즐기기에는 부산 바다와 절경을 이루는 메가요트 승선이 제격이다. 요트에 승선하기 전 부산의 이기대 산책로와 휴식공간에서 데이트를 즐긴 후, 부산 용호만에 위치한 삼주다이아몬드베이의 요트에 승선해 부산 바다, 절경을 즐기는 것이다. 광안대교와 오륙도, 해운대, 이기대를 둘러 다시 용호만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1시간(또는 1시간 20분)의 시간소요도 적당하다. 부산의 동쪽 야경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최적의 데이트코스로 손색이 없다.

삼주 다이아몬드베이는 동절기를 맞아 광안대교의 일몰과 마린시티 마천루의 야경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도록 오후 17시에 출항하는 선셋코스를 60분에서 80분으로 늘리면서 세미뷔페와 비어, 선상공연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이어 19시 30분부터 80분간 운항하는 문라이트코스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다이아몬드베이의 크루즈인 마이다스720은 연말연시 송년회를 갖는 대기업과 병원 등 단체 전세 운항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현재까지 삼성생명, 부산광역시청,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 아식스코리아, 고려병원 등 20여개 단체의 연회장으로 Charter(전세) 운항돼 큰 호응을 얻었다.

전세 이용 기업체 담당자는 "오직 다이아몬드베이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볼거리와 함께 전세 승객만을 위한 특별공연, 또한 자체 행사 진행도 가능해 다른 해와는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도 했다.

다이아몬드베이는 40명 이상의 단체면 일반항차를 전세 운항할 수 있어 기업체의 고객대상 행사 및 개인연회 공간으로도 적합해, 최고의 사교장소가 되고 있다. 또한 특별항차로 시간 협의와 출항 시간 조정도 협의 진행 가능하니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diamondbay.co.kr)를 방문하거나 대표전화(051-200-00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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