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주스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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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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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채소, 과일 권장량(560g) 모두 섭취

수퍼스킨 주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착즙주스인 ‘휴롬주스’가 겨울에 채소, 과일 하루 권장량을 간편하게 섭취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휴롬 완전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12월 첫날부터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발생에 적색 경보가 켜졌다. 기온이 갑자기 낮아지면 혈관이 위축되고 혈압 변화가 심해져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제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심혈관질환은 사망률의 75% 이상이 식습관 조절과 운동을 통해 예방 가능하다. 

이에 휴롬은 식품영양사와 주스 전문가 ‘파이토스’가 영양 밸런스에 초점을 맞추고 직접 개발한 주스 레시피를 개발했다. 이 레시피로 WHO가 권장하는 채소, 과일 하루 섭취량(560g)을 균형있게 섭취할 수 있다.
 

뷰티풀 영 주스

‘뷰티풀영(Beautyful Young) 주스’는 하루 채소, 과일 권장 섭취량(560g)이 모두 농축돼 항산화 작용이 풍부하고 피부미용과 안티에이징에 좋다.

특히 키위와 오렌지, 레몬의 풍부한 비타민C가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파인애플의 브로멜린은 육류섭취시 소화작용을 원활하게 돕고, 비타민 B는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을 돕는다. 케일에만 들어있는 ALA성분은 당뇨예방인자로 당뇨병을 예방하고 시금치 속 풍부한 섬유소가 혈관을 깨끗이 해주는 청소기 역할을 해 심혈관질환 예방을 돕는다.

재료는 파인애플(200g), 키위(70g), 배(200g), 오렌지(100g), 케일(70g), 시금치(70g), 레몬(30g)을 준비한다. 휴롬 주서의 레버를 닫고 파인애플, 키위, 레몬, 배, 케일, 시금치, 오렌지 순으로 넣고 다 섞일 때까지 착즙하면 ‘뷰티풀 영’ 주스가 완성된다.

간편하게 하루 채소, 과일 권장 섭취량을 채울 수 있는 '수퍼스킨(Super Skin) 주스'는 비트가 들어있어 천연의 붉은 색을 나타낸다.

비트 속에 들어있는 철분 성분은 빈혈을 예방하고 간 기능 개선효과가 있다. 특히 양배추의 풍부한 비타민U 성분은 위점막을 보호해 겨울철 잦은 술자리에 좋다. 직장인의 경우 겨울철 난방으로 환기가 되지 않는 건조하고 탁한 사무실에서 오래 근무할 경우 눈의 피로감이 가중되고 건강이 악화되기 쉬운데 오렌지와 당근의 베타카로틴 성분이 시력개선을 돕고 항암작용에 효과적이다.

재료는 파인애플(200g), 오렌지(200g), 당근(130g), 양배추(100g), 비트(100g), 배(70g)을 준비한다. 휴롬 주서의 레버를 닫고 파인애플을 착즙한다. 오렌지와 양배추는 섞어서 번갈아 가며 투입한다. 당근, 비트, 배도 섞어서 번갈아 가며 투입 후 다 섞일 때까지 착즙하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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