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에 네티즌 "잘 어울려…꼭 사귀어라" [사진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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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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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사진=박태환 공식사이트 &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에 네티즌들이 응원의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태환 장예원 예쁘게 사랑하길… 지지합니다. 악플 신경 쓰지 마시고"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박태환 욕먹는 이유 좀…이제 연애할 때도 됐잖아. 쑨양도 미녀 스튜어디스랑 연애하는데…" "박태환 장예원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박태환 장예원 열애가 맞는다면 예쁜 사랑하세요" "박태환 부담가지지 말고 장예원과 잘 만나길… 사람들이 관심 많은 건 참아야 할 듯" "박태환 장예원 잘됐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27일 연예매체 더팩트는 지난달 중순부터 박태환 장예원이 지인 혹은 둘이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하고, 아직 연인 사이가 아닌 썸 타는 단계라고 규정한 단독 기사를 보도했다.

▶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더팩트 단독 보러 가기(클릭)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에 SBS 측은 "장예원 아나운서가 박태환과는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하더라.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다. 별 사이 아니니까 (공개적으로) 영화도 보러 갈 수 있는 것 아니겠느냐"고 해명했다.

반면, 박태환 소속사 팀GMP측은 "지인의 소개로 박태환 장예원이 몇 차례 만났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였다. 젊은 남녀가 소개로 만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 아니냐"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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