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동구청, '땡그랑 한푼' 사랑의 저금통 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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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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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청에서 성동구의 45개소 구립 어린이집 아이들 50명과 보육교사들이 1년간 동전을 모은 돼지저금통을 열고 있다.

18년째 이어지는 이 행사에서 모금한 금액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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