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포장이사, 안전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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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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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포장이사[사진=정다운이사]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최근 곳곳에 첫눈 소식이 전해지면서 눈길에 대한 우려로 인해 안전한 포장 이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사를 하는 사람들은 '손 없는 날'에 이사 일정을 잡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포장 이사 업체들도 손 없는 날이 가장 많은 이사 의뢰를 받는다고 한다.

12월에 '손 없는 날'은 단 7일이다. 12월 1일, 12월 10일, 12월 11일, 12월 20일, 12월 21일, 12월 30일, 12월 31일이다.

이미 12월 손 없는 날에 이사 문의가 포장이사 업체들에게 이어지면서겨울철에도 안전하게 포장 이사를 진행하기 위해 업체들도 준비에 분주한 모습니다. 특히 경기 불황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포장 이사 업체를 찾으려는 소비자들의 움직임도 바쁘다.

정다운이사는 국내 전국 각지로 이사를 희망하는 가정이나 기업이전, 해외이주 등 각 분야별 전문 요원과 특별 프로세스로 정확한 이사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전원 주택, 고급 빌라 포장이사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면서 고급 빌라 포장 이사 전문 업체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정다운이사 이양훈 대표는"정다운이사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진행하며, 전문 이사 요원들을 배치하여 고객 분들의 소중한 재산을 안심하고 옮겨 드리고 있다"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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