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11월에 티구안 사면 특별 무이자 금융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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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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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11월 한 달간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모델인 티구안, 파사트, CC 등 3개 모델 6개 라인업에 대해 특별 무이자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높은 수요로 인도에 상당 기간이 소요되던 인기 차종들의 물량을 대거 확보하면서, 고객들이 이들 차종을 대기기간 없이 특별한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특별 무이자 할부 및 리스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대상은 폭스바겐 대표 차종인 파사트 2.0 TDI, CC 2.0 TSI, CC 2.0 TDI 블루모션, CC 2.0 TDI 블루모션 R-Line, CC 2.0 TDI 블루모션 4MOTION®,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컴포트 등 총 6종이다.

기간 중 무이자 클래식 할부 금융 상품을 이용해 파사트 2.0 TDI(3890만원)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55%(2139만5000원)을 내고 24개월간 매월 약 73만원을 납부하면 차를 소유할 수 있다.

CC 2.0 TSI(4,440만원)의 경우 계약 시 선납금 30%(1,332만원) 내고 36개월간 매월 약 87만원을,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컴포트(3840만원) 모델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45%(1728 만원)를 낸 뒤 24개월 동안 매월 약 88만원을 내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구입 후 1년간 고객 과실이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인해 소비자가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의 혜택도 제공된다.

파사트 2.0 TDI는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중형 세단의 가치에 발맞춰 상품성을 대폭 강화해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7월 출시한 최신 모델로, 동급 모델에서 접하기 힘든 프리미엄 펜더(Fender®) 오디오 시스템을 추가하면서도 가격은 기존 모델 대비 약 310만원 인하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CC, 파사트, 티구안은 연비와 경제성은 물론 탁월한 운전의 재미로 한국 수입차 시장의 트렌드를 바꿔온 폭스바겐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라며 "한국 고객들의 구매 패턴을 고려해 각 모델 별로 특화된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폭스바겐 대표 모델의 가치를 만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11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30개 전시장과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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