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 대상에 부경대 박재준씨의 '문화 월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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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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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제6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 대상은 부경대 박재준 씨가 출품한 ‘문화 월마수’가 뽑혔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9일 밝혔다. 상금은 500만원.

 대상을 차지한 ‘문화 월마수’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줄임말로  세계 최초로 문화가 들어 있는 물, 문화갈증 해소 음료를 소재로 해 ‘문화가 있는 날’을 국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애니매틱으로 스토리보드를 실제 광고 시간에 맞게 편집하여 영상화했다.

  최우수상은 서울여대 이현정씨의 ‘만남’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총 17개의 작품이 상을 수상한다.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의 의미를 널리 확산하고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체험하는 실질적인 ‘문화융성’을 이루기 위하여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애니매틱, 손수제작물(UCC), 인쇄광고 등 3개 부문에서 총 268건이 접수됐다.

문체부는 대학생들의 창의성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널리 알리고 ‘문화융성’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하여 11월 한 달 동안 광화문역, 시청역, 중앙도서관,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공모전 수상작들에 대한 순회 전시를 한다. 수상 작품들은 공모전 홈페이지(www.mcst-ad.co.kr), 동영상 전문 사이트(유튜브, 판도라, 곰TV)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제6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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