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티니위니, 라이프스타일숍 재탄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25 09: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랜드 티니위니 매장 [이랜드]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랜드그룹은 티니위니 론칭 15주년을 맞아 다음달 2일 명동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라이프스타일숍으로 꾸며지는 이번 매장은 총 면적 730㎡(220평)에 달하는 4개 층으로 글로벌 티니위니 점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1층은 여성라인, 2층은 새로운 캐릭터인 골드∙실버∙모노베어로 꾸며지며, 3층은 홈라인으로 잠옷과 침장, 팬시, 리빙 상품을 판매한다. 4층에서는 브런치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도 운영된다.

특히 2층에는 고객이 직접 상품을 제작할 수 있는 DIY 아이템존이 마련됐다.

티니위니 관계자는 "기존에 있던 매장들도 향후 라이프스타일숍으로 콘셉트를 바꿔 운영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은 새로워진 티니위니에서 쇼핑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랜드 측은 티니위니 명동 2호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모든 구매고객에게 골드베어 스티커를 증정하고,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커스텀 에코백을,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나라곰을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