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문준영 소속사 비판…스타제국 소속 가수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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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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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문준영 폭로/사진=뮤직비디오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의 소속사를 겨냥한 글이 화제인 가운데 해당 소속사 스타제국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타제국은 2000년 2월에 창립된 엔터테인먼트로 음반 및 영상물 기획, 제작, 유통과 스타 매니지먼트, 디지털 음원 및 디지털콘텐츠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스타제국은 쥬얼리(하주연, 김예원, 박세미)와 V.O.S(김경록, 최현준), 제국의 아이들(문준영, 임시완,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 나인뮤지스(민하, 혜미, 이유애린, 현아, 경리, 성아)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대거 소속된 곳으로 유명하다.

한편 문준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는 제국의 아이들 9명을 아들처럼 생각한다고 했었지만, 그 9명의 아들들 코 묻혀가며, 피 묻혀가며 일해오는 수익들, 자금들, 피 같은 돈들. 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라며 수익분배의 문제를 꼬집어 말했다.

네티즌들은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의 폭로로 어떻게 일이 흘러갈지 궁금하다", "제국의아이들 문준영VS스타제국 소속사인가", "소속사의 횡포에 말려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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