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도에 따르면 고정삼 신임 부지사는 이날 이원택 도지사에게 부임을 신고한 뒤 간부공무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전북 고창 출신인 고 부지사는 기획재정부 기금운용계획과장과 감사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뒤, 대통령직속 기본사회위원회 기획운영국장을 지내는 등 예산·재정과 정책기획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도는 이러한 경험이 민선9기 초대 경제부지사로서 전북의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 기반 확충에 적임자라는 이 도지사의 판단이 임명으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앙부처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정책과 전북을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고, 예산과 제도, 기업 투자 등이 지역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과 소상공인, 농업과 산업현장 등 다양한 경제 주체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중앙정부와 협력을 강화해 전북의 핵심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선8기 4년 동안 도 경제부지사 역할을 수행해온 김종훈 전 경제부지사는 지난 6월 30일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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