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수시 의학계열 지역인재전형 경쟁률 10.8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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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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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18일까지 수시 원서접수가 모두 마감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수시 의학계열(의대, 치의대, 한의대) 지역인재전형 지원현황 결과 전체 경쟁률이 의대 21개 학교 12.33대, 치의대 6개 학교 8대 1, 한의대 9개 학교 8.22대 1로 전체 476명 모집에 5 186명이 지원해 10.8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부산대 지역인재전형1 의예과로 10명 모집에 580명이 지원해 58대 1를 기록했고 울산대 의예과 31대 1, 부산대 지역인재전형1 치의학부 21.67대 1 순이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모집단위로는 원광대 한의예과로 전북 단위 18명 모집에 54명이 지원해 3대 1이었고 연세대(원주) 의예과 3.17대 1, 강릉원주대 치의예과 3.5대 1 등이었다.

지역별로 고등학교 학생수가 적은 전북, 강원 지역 지역인재전형의 경쟁률이 낮게 나타났다.

충남대 의예과는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24명)을 정시에서 선발하고 건양대 의학과(10명), 경상대 의예과(8명), 조선대 의예과(22명), 조선대 치의예과(14명) 등은 정시에서도 선발한다.

상지대 한의예과는 수시 모집 없이 정시(지역인재 6명, 일반54명)에서만 선발한다. 

[이투스청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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