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다양한 아시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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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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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2~9.24일 아시아 음식축제 및 특색음식거리 펼쳐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22~24일 3일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Asian Food Festival- Ha Ha(Harmony=화합하는 이웃, Happy=행복한 가족) 아시아 음식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음식축제는 인천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을 맞아 아시아 음식 등 각 국의 문화를 통해 아시아인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글로벌 소통과 교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아시아인에게 친숙하고 반가운 음식과 한국 전통주막, 아시아 맥주관 등 음식거리가 운영되며, 아시아 소품전시관, 인천특색음식거리 전시관 등 홍보관과 아시아 전통의상 입어보기, 전통놀이 참여 등 체험관, 그리고 다문화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관내 22개의 특색음식거리에서도 손님맞이 환대 분위기 조성을 위한 만국기 게양, 환영 엠블럼 설치 및 환대 행사가 펼쳐지며, 아시안게임 입장권을 제출하면 식사비를 5~10% 할인해 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동시에 국경을 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며, 인천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제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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