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아이스 버킷 챌린지, 얼음물 뒤집어 쓴 조인성 "그래도 잘생겼네" 영상보니

아주경제 박소희 = 아이스 버킷 챌린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조인성, 아이스 버킷 챌린지 목적, 아이스 버킷 챌린지 취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박한별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핫토픽으로 떠올랐다. 이는 미국에서 시작된 기부 이벤트로 최근 미국에서 IT관련 유명 기업인사들의 얼음물 뒤집어 쓰는 일종의 '이벤트'다.

행사의 취지는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ALS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서다.
특히 미국의 IT업계에서 이같은 이벤트가 집중적으로 퍼져나가게 됐는데, 계기는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가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를 다음 주자로 지목하면서 부터이다.
이후 주커버그는 윈도우즈 창시자 빌게이츠를 지목했고,애플 CEO팀쿡,엘론 머스크 테슬라 자동차회장, 페이스북 CEO 셰릴 센드버그 등 각종 IT 업계 종사자들도 잇따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이에 한국 '스타'들도 하나 둘 동참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18일, 배우 조인성은 자신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유투브 채널을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을 실행하는 동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조인성 아이스 버킷 챌린지 (사진=인터넷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