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문의 늘고 계약률 증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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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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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실키하우스’ 선임대․후분양 소형 아파트 분양

[사진=용인 실키하우스 광역조감도]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정부의 7·24 부동산 정책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확대 및 기준금리 인하로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LTV(주택담보대출비율)·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 완화로 자금 충당이 수월해진데다 정부가 지난 14일 기준금리를 2.50%에서 2.25%로 0.25%p 인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창업과 사업운영을 위한 지식산업센터 및 상가 매입에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편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296-35번지 일대에 수익형 부동산인 ‘실키하우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3세대를 선시공 후분양중인 ‘실키하우스’는 지상 1층~지상 9층, 연면적 1,829.04㎡ 규모로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2종), 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2종)과 도시형(원룸형), 3층~9층까지는 도시형(원룸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사업지 반경 3km에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등 직접적인 대학생 임대수요 27,800여명과 이외 인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등 잠재적인 임대수요 32,600여명 등이 있다.

실키하우스가 있는 김량장동은 용인의 대표적인 구시가지 상권으로 용인시청, 처인구청 등 행정타운과 삼성에버랜드, 15개 골프장 종사자, 800병상 규모의 용인 동백 세브란스병원 완공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용인 경전철 김량장역과 송담대역이 도보 500m이내로 영동고속도로 용인IC와 인접해 교통도 편리하다.

전용면적 23.8㎡, 직장인·신혼부부·대학생 대상 1~2인용이며, 실투자금 2000만~3000만원대로 보증금 300만~500만원, 월 42만~47만원이 가능하다.

실키하우스 분양사업부 신재현 팀장은 “용인 실키하우스는 선시공 후분양 방식을 채택하여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발생하는 소액 투자상품으로 투자의 안전성을 확보하였으며, 취득세 등 세금이 없는 임대사업용 상품으로 김량장동 상권은 대학가와 관공서, 기업체 등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걱정이 없는 지역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31-338-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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