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기업애로 해결 위한 현장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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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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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2일 서탄면 소재 경동나비엔 신공장을 방문해 기업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경동나비엔은 78년도에 평택에 처음 공장 설립 후 국내 대표보일러회사로 성장한 업체이다.

특히 세계 톱3 진입을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서탄면 수월암리에 1600억원을 투자해 신공장을(부지 128,483㎡) 조성 완료했으며,이를 통해15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기도 했다.

이날 공 시장은  “간담회시 건의된 대중교통 확대 및 314 지방도로 건설은,기업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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