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령, 새 연인 공개…중국 누리꾼 "미녀와 야수" "여자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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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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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령[사진=중국신문사]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여신 임지령(林志玲·린즈링)이 공개한 새 연인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중궈왕(中國網) 2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임지령은 모 패션 행사에 새 연인으로 추정되는 남자의 손을 꼭 잡고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순간 현장 분위기가 ‘업’돼며 매체와 현장 관중의 시선이 임지령과 그의 애인에게 맞춰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중국 누리꾼들은 공개된 임지령의 새 애인에 대해 "미녀와 야수다", "임지령 눈이 이렇게 낮나", "안 어울린다", "여자가 아깝다"라며 실망감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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