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찾는 사람들’ 예전 명성 찾을까?…방청객 수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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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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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찾는사람들[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최근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인기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25일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된 ‘웃음을 찾는 사람들’ 녹화현장에 전월 대비 두 배가 넘는 수많은 관객이 방청해 최근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공개방송 방청을 신청한 방청객 수는 1200명을 훌쩍 넘겼다. 지난달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시청률도 껑충 뛰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웃음을 찾는 사람들’ 시청률은 5.9%(이하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 대표 개그맨 이동엽의 ‘누명의 추억’과 4차원 개그 ‘우주스타 정재형’ 그리고 대한민국의 수도가 부산이 되었을 때의 에피소드를 그린 ‘부산 특별시’ 등 기존 코너의 선전과 ‘아후쿵텡풍텡테’, ‘LTE 뉴스’, ‘아저씨’ 등 뛰어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상상초월 새 코너의 약진 덕분인 것으로 해석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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